수요일에 하자
삶을 노래하는 노래들, 그 속에는 사랑과 이별과 아픔과 고통, 그리고 죽음까지도노래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찾아와 마음의 동요를 잠재우거나 또는 또다른 행동으로옯기게끔 하는 역할을 하게도 한다.노래는 진정 사람들에게 희노애락을 선사해주는 선물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즐거울때나 슬플때나 잘부르거나 못부르거나 그저 자신만의 방식으로 흥얼거림만으로도 마음을 조금 달래주기에 세상 그 어떤 명약 보다도 귀한 선물이라고 할만하다.한때? 7080 라이브 클럽을 전전하던 이들은 여전히 노래라는 끊지 못할 마약을애용하며 삶을 노래에 실어 보내고 있을까?이 책의 주인공들은 분명 그렇게 보인다.라피노, 리콰자, 배베이스 등 얼핏 들으면 서구식 이름처럼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이들의 이름이지만 그 이름은 모두 예명과 같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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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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