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새벽 한 시
작가의 이름이 생소했는데 라디오 디제이라고 한다 물론 경기도에서만 하는 방송이라 들어본적없고 생소하긴하지만 벌써 8년이나 라디오 디제이를 밤 12시에 생방으로 진행하다니 쉬운일이 아닌데 참 대단한듯하다 밤12시는 하루가 끝나는 시간이기도 하고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깊은 밤 과 새벽의 사이 책은 12시 12시반 1시로 나뉘어져있다 한시는 라디오에서 2부를 시작하는 시간이기도 하며 뭔가 감성에 젖어드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새벽에 쓰는 일기나 편지는 다음날 낮에 읽으면 유치하고 오글거리는걸까 작가는 감성적과 감정적은 다르다고 말한다 감정적이 되기보다 감수서이 풍부한 사람이 되고싶다 귀여운 그림과 라디오에서 나오는 멘트같은 이야기가 곁들여져 훌렁훌렁 쉽게 읽을수있지만 마냥 쉽게 넘길수만은 없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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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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