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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쓰는 리스 행성의 마르코 와 기계문명 랜드폴의 알라나 둘은 포로와 감시관으로 만나 하이스트라는 작가의 밤의 연기 를 읽으며 금지된 사랑에 빠져 야반도주한다.그리고 그들의 사랑의 결실 헤이즐이 태어난다.이 탈영병들의 존재가 자신들의 전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각 행성의 지도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들을 쫓을 뿐 아니라 일명 프리랜서 라는 킬러들을 고용해 마르코와 알라나를 죽이고 헤이즐을 빼앗고자 한다.지난 이야기에서 나무 로켓을 움직이게 하기위해 자신의 집의 가보인 검을 부러트린 마르코.그리고 그 영향으로 소환된 그들의 부모님. 그리고 그들을 쫓기 위해 프리랜서 윌을 찾아마르코의 전 여친 그웬돌린. 그리고 여전히 마르코를 쫓는 로봇왕자 4세. 적지 않은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을 뿐 아니라 이야기에 빠져든다. 사실 1권에서는 그냥 평범한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각 캐릭터의 감정 묘사는 정말 감동-는 왜 이 작품이 대작이라 불리는지 이해할만하다.비싸다는 단점이야 그래픽노블이라 어쩔수 없는 거니깐..ㅜ하..이거 최소한 10권은 연재 될듯한데 ㅜ사자..다 사야지 ㅜㅜ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아이즈너상 ‘최우수 연재 만화상’ 3년 연속 수상 (2013-2015년) 하비상 ‘최우수 연재 만화상’ 4년 연속 수상 (2013-2016년) 휴고상 ‘최우수 그래픽 스토리상’ 수상 (2013년) 전 세계 독자와 평단을 사로잡은 끝판왕 그래픽 노블 사가 미국 만화 시장은 오래도록 슈퍼 히어로가 지배해 온 세상. 양대 산맥인 마블과 DC 코믹스의 전체 점유율은 지금까지도 무려 70%에 달한다. 하지만 개별 작품만 떼어 봤을 때, 지난 3년간 미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단행본 기준)을 기록한 만화는 마블도 DC도 아닌, ‘이미지 코믹스’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그리고 그 작품의 제목은 바로 사가 이다. 사가 는 2012년 3월부터 이미지 코믹스를 통해 연재 중인 만화이다. 당시 IDW, 다크호스 코믹스 등의 중소 레이블과 함께 미국 내 점유율 경쟁을 벌이던 이미지는 현재 단독 3위 브랜드로 우뚝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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