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지식e Season 5

ckvh 2024. 2. 22. 04:10


지식e Season 5 를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지식e 시리즈는 한권한권 읽을 때마다 공감되는 이야기로 많은 생가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내용도 주요 이미지와 짧은 글로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기에 좋았다. 시즌 5에서는 인간人間과 인생人生을 주제로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스무 명의 인물들을 이야기를 다룬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사람의 인생이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자연스래 고민할 수 있게 만든다. 시즌5는 우리주변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어 좀 더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가슴으로 들려주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 그 다섯 번째 시즌
스무 개의 이야기 그리고 스무 명의 인터뷰

지식ⓔ 시즌5의 키워드는 ‘인간人間과 인생人生’이다.
그간 당대의 예민한 시사 쟁점을 이야기하며 주목받았던 지식ⓔ 시리즈는 다양한 인물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치를 전해왔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을 소시민의 삶부터 잊혀진 인물들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인물들은 ‘무엇이 중요한 삶의 문제인가, 무엇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가치인가’를 말하고 있었다.

다섯 번째 시리즈를 맞은 지식ⓔ 는 지난 5년간 방송되었던 「지식채널ⓔ」 중 우리가 다뤄야할 인물과 삶의 이야기 스무 개를 선정했다. 그리고 스무 개의 꼭지는 키워드 해설이 아닌 ‘우리 시대를 살고 있는 인물 스무 명’의 인터뷰가 함께 했다.

산악인 김세준, 축구선수 이동국, 팝 아티스트 낸시 랭, 판화가 이철수, 뮤지션 신해철과 한대수, 마임이스트 유진규, 통일문제연구소장 백기완, 우리 사회의 인종차별에 경종을 울린 보노짓 후세인, 환경 운동가 도법 스님, 용산 참사 유족 김영덕, 슬로 라이프와 행복을 이야기하는 나무늘보 클럽의 쓰지 신이치...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스무 명의 인물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통해 지식ⓔ 가 전하지 못한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Prologue 인권이란 무엇인가
- 안경환(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 서울대 법대 교수)

人間
01 초몰룽마의 두 사람
+interview 고산거벽 등반 전문산악인 김세준
02 어떤 스트라이커의 1승
+interview 축구 저널리스트 서형욱
03 텔레비전
+interview 팝 아티스트 낸시랭
04 지독한 싸움꾼
05 어머니의 그림
+interview 판화가 이철수
06 몸의 학교
+interview ‘노리단’ 퍼포머 강희수
07 안돼!
+interview 마임이스트 유진규
08 파블로 카잘스의 콘서트
+interview 공연연출가 탁현민
09 남들 다 아는 프라이버시, 사생활?
+interview 진보네트워크 활동가 장여경
10 남겨진 논쟁

人生
11 칩코의 여인들
12 가비오따스
+interview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도법 스님
13 Summer of Love
+interview 뮤지션 한대수
14 빛의 전쟁
+interview 친환경에너지 발명가 황성순
15 카메라는 무기다
+interview ‘미디어몽구’운영자 김정환
16 개나리 필 무렵
+interview 뮤지션 신해철
17 바타와 삼부, 곰보수레와 바트델거
+interview 용산 철거민 참사 유족 김영덕
18 괴물의 그림자
+interview 성공회대 연구교수 보노짓 후세인
19 한 권의 책
20 보키니
+interview ‘슬로 라이프 운동’ 지도자 쓰지 신이치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3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3 키자니아 직업탐험대 3권에서 만나볼 내용은 흥미진진한 악당 셰프를 물리쳐라에요. 요즘 TV 프로에서도 쉐프들이 나와 근사한 요리들을 많이 만들어 보는 시청자로하여금 셰프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아이도 요즘 장래희망이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 터라.. 재미난 키자니아 직업탐험대를 만화로 읽으며 셰프의 꿈을 키워나갔음 하네요. 어머,, 두가지 요리가 출품되었네요.. 만약, 내가 심사위원이라면

kalof.tistory.com

 

축의 시대

인류의 지성사에 있어 최초의 정점을 보여주었던 소위 축의 시대를 시기별, 대륙별로 살펴보고 있다.특히 서양인의 관점에서 살펴본 인도와 중국의 종교, 철학사가 신선했다. 이스라엘의 유대교가 축의 시대의 핵심 사상급에 속하는 지 의문이다. 편협한 민족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점에서 타 지역 사상의 정수와 비교하다 보니 유대교의 열위가 더 두드러지게 보였다.전반적으로 두께에 비해서 남는 내용은 많지 않는 범작이었다.인간의 창조성이 가장 뜨겁게 폭발했던

oiuurn.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