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 는 저자가 2016년 한 해 동안 새벽마다 꾸준히 썼던 일기를 차곡차곡 모아 펴낸 독특한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보통 우리가 쓰는 일기처럼 날짜와 제목, 그날 있었던 일이나 문득 든 스친 생각들을 정리한 것으로, 문장을 특별히 어렵게 꾸며 쓰려고 하지 않아서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이 일기에 어떤 이야기를 썼는지 궁금해하며 몰래 보는 것처럼, 이 책 또한 꼭 저자의 일기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쉽게 책을 놓을 수가 없다. 이런 독특한 개성을 가진 글을, 저자 본인은 ‘오풍연 문학’이라고 칭하고 있다. 매일 쓰는 몇 줄의 일기도 문학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셈이다. 머리말 010 1月 병신년을 맞으며 014 새벽 예찬 015 또..
꼬불꼬불 재미있는 미로 속에 한국사가 쏙쏙 숨어 있어요! 꼬불꼬불 미로 한국사 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한국사를 재미있는 미로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라 시대의 향가 서동요를 바탕으로 꾸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며 각 시대의 주요 사건과 관련된 미로를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으로 각 시대의 굵직한 사건과 특징을 정리하여 한국사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줍니다. 대입 수학능력 시험에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그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역사 용어나 개념, 주요 사건을 달달 외우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공부법은 아이들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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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이 왕좌의 게임 드라마를 통해서 그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있는데 사실 이 장대한 내용의 진수는 소설책으로 봐야 더 잘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왕좌의 게임 공식 컬러링북은 책만 봤을때 잘 연상이 되지 않는 내용을 그림으로 기억이 잘 나게 한다는 점에서 좋게 잘 나온거 같다. 일단 책이 잘 빠졌다. 제본도 좋고 재질도 튼튼하다. 다른 보통의 컬러링북과는 달리 한쪽에는 간단한 글이, 한쪽에만 글이 있어서 색이 뭍거나 번지지 않게 되어서 좋다. 글은 그림을 잘 설명하는 길지 않은 글로 되어있는데 글과 그림을 같이 보면 잊었던 기억이 소록소록 살아온다. 처음에 책을 펼치면 각 가문이 나온다. 9개의 가문의 문장과 함께 한쪽에는 가언이 나와서 기억을 되새긴다. 그림들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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