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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는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을 읽었다. 이런 신기한 책을 아주 짧게 간추려보면 어느날 12명의 난쟁이와 회색의 간달프는 빌보를 찾아와 용스마우그를 물리치고 모험을 하자고 한다. 그래서 빌보는 반지를 얻고, 프로도를 양아들로 삼고 반지를 물려준다. 또 사방에는 모르도르의 사우론의 첩자가 공격해 숨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프로도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계속 모험을 한다. 마지막 부분은 반지 악령인 아홉기사들이 프로도 일행을 쫓다가 엘론드가 나타나 구해준다. 여기까지가 1편이다.2편을 읽고 있는 중인데, 엘론드의 저택에서 여러 소식을 나누는 것까지 읽었다. 흥미가 있고, 신기한 모험이 재밌었다. 또 2편에서 간달프의 친구인 백색의 사루만이 배신을 하자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