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여행하라새로운 여행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 주는 책이다. "여행은 떠남이 아니라 만남이다. 어디로가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이다. 소비가 아니라 관계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볼거리와 쇼핑거리를 위해 돌아다닌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현장체험학습도 별반 다를바가 없다. 그곳에는 만남이 없고, 진지한 물음도 없으며 그러다보니 관계가 없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온다. (현지인) 사람들과의 만남이 없다. 다녀온 뒤 남는 것은 사진 몇 장과 기념품 뿐이다. 제대로 된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공정한 여행의 물음은 다음 질문에서 시작된다."왜 여전히 여행지에서 만나는 현지 사람들은 가난할까? "" 우리가 여행을 하며 쓰는 그 어마어마한 돈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우리가 관광지에서 쓰는 돈의 목록은 대부분..
수박 수영장아이에게 좋은 그림책 하나 선물해 주고 싶어서 찾다가 구입하게 된 책이에요.그림속 수박이 넘 시원하고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ㅎㅎ수박 수영장이라는 기발한 생각이 흥미를 유발하는 책이네요.아이도 넘 재미있게 본 책이에요.그림도 재미있는지 보고 또 보고 하네요.그리고 여름과 너무 어울리는 책이에요.이런 수영장이 있음 매년 가서 놀 것 같아요.ㅎㅎ그림도 좋고 내용도 좋았던 책이라 만족하는 그림책이었어요.뜨거운 여름날, 커다란 수박 안에 들어가 수영을 한다는 시원하고 호방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사람들이 수박 안에서 수영하는 모습이나 수박씨와 수박 껍질을 이용해 다양하게 노는 모습들이 즐겁게 전해집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 또 장애를 가진 사람까지 한동네 사람들이 구별 없이 한곳에서 자연스럽..
1년만 닥치고 영어다소 과격한 제목의 이 도서의 저자는 하루 14시간 이상 공부를 하며 자기 주도 학습을 한 사람입니다. 한국어를 독학으로 통달하여 이를 계기로 배우 이서진씨와 한일 공동자선기금 차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영어는 10년 이상이나 한국인의 발목을 끈질기게 잡고 있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시대가 된 지 오래니 당연히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데 긴 시간의 교육에도 제대로 영어를 하는 사람은 드문 일이니까요.교육의 방법에도 문제이지만 배우는 사람도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영어를 가지고 씨름한지 오래 되었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방법을 전전하다 그만두다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 도서를 읽다보니 효과적인 것보다 저의 자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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