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라고 하는 언어는 리습이라고 하는 언어의 방언으로서 가장 유명한 언어라고 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리습이 다양한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제공한다면 클로저는 순수함수 프로그래밍 패러다임만을 겨냥한 언어입니다. 그러면서도 하스켈만큼 순수를 고지식하게 지향하지 않아 사용하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어의 개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핵심 위주의 전개라 속도감이 있었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한테 입문서로 추천했습니다.이 책은 클로저(Clojure)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친절한 안내서를 찾고 있는 프로그래머에게 안성맞춤이다. 저자는 JVM에서 실행되는 클로저라는 언어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개념에 대해 실용적인 방식으로 설명하고, 클로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잘 설계된 7주의 훈련 코스를 제공한다...
곽영일은 유명한 팝스 전문가이다. 과거에도 곽영일 저자가 쓴 팝스 잉글리시란 책을 사서 본 기억이 난다. 그걸 요즘 버전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테이프와 CD등을 부록으로 같이 주고 들어보라고 했는데 지금은 유투브에 해당 영상을 찾아보기를 권하니 많이 바뀌긴 했다.노블티 송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지는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몰랐다. 그런데 novelty pop song이란 1910년대부터 1930년대 사이에 미국에서 크게 유행했던 팝송이고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러운 가사로 이루어진 대중음악이라고 하는데 곡을 보면 그 이후 음악도 있고 하니 가사가 인상적이고 특이한 팝송으로 이해하고 넘어갔다. 오랫동안 라디오 방송을 통해 팝송에 대해서 전문가로 활동했고, 고려대에서 응용언어학 박사학위를 거쳤다고 해서 저자의..
오사카 여행을 가게되어 인터넷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솔직히 아쉬운 점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보통 앞부분에 예를 들면 1박2일, 2박3일 코스 등등에 대해 저자 나름대로 코스를 짜주는데 이 책엔 너무 간단하게 (1일차 오사카 북쪽 - 2일차 오사카 남쪽 이런식으로요) 넘어가는 점과 제가 느끼기에 중간중간 내용이 좀 부실했던 것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도톤보리 강 유람선에 대한 설명이 너무 간단한 나머지 인터넷을 뒤져야 하는 불편감 등)역시 여행책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더라도 가서 직접 보고 자기한테 맞는 걸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맛있고, 멋스럽고, 신나는 칸사이 여행 노란책 프렌즈 가 소개하는 칸사이 여행의 모든 것일본 제2의 수도로 불릴 만큼 경제적ㆍ상업적으로 발전한 오사카부터오랜 역사와 문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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